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대구시, 경상북도, 대성에너지가 후원한 '2018 전국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 시상식이 5일 하영숙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 강석기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박명희 동화작가(심사위원), 권지영 대구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심사위원),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신문 8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상 수상자 정이영(강원도 삼척) 씨를 비롯한 우수상, 가작, 특선, 입선 등 총 47명의 수상 작품은 2019 다문화가족 생활체험수기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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