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 측이 '빚투' 논란이 빚어진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6일 한고은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달 30일 한고은 씨 아버지 관련 제보를 전달받았다. 피해가 사실이라면 신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제보를 주신 분이 아버지의 연락처를 요청했지만, 한고은 씨는 아버지와 20여년 이상 연락하지 않고 살아왔다. 친지를 통해 연락처를 알아내 지난 1일 제보를 주신 분께 전달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유 불문하고 피해자들과 완만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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