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북동부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대구기상지청은 10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북동부 지역의 8개 시군 (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군위)에 지난 6일 오후 11시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11일)과 모레(12일)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겠고, 낮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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