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MBC 'MBC 스페셜'에서는 '내 심장을 할 퀸(Queen)'을 방송했다.
먼저, '퀸'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영국을 대표하는 인기 록밴드다. 최근 개봉하여 예매차트 1위를 하고있는 밴드 퀸과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프레디 머큐리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무대 매너로 많은 팬을 사로잡았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끝없는 흥행 질주와 록밴드 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며 방송가 역시 '퀸망진창'에 뛰어들었다.
방송에 앞서 '내 심장을 할 퀸' 제작진은 지난 5일 홍대의 한 싱어롱 극장을 대관해 '퀸'의 팬들을 초대했다. 이벤트 공지 2시간 만에 178석 전석이 매진됐고, 팬들은 싱어롱 관람을 위해 창원, 목포, 평창 등 전국에서 모였다.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관람은 퀸을 기억하는 40~50대와 퀸을 몰랐던 20~30대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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