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남궁옥분이 동안 비결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가수 남궁옥분이 출연했다.
이날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남궁옥분은 변치 않은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남궁옥분은 올해 데뷔 39년차에 60세.
남궁옥분은 동안 외모 비결 질문에"시술도 수술도 하지 않은 얼굴이다. 아무 혜택을 받지 않아 세월이 흐르면서 얼굴이 자연스러워 진 것 같다. 예전과 똑같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궁옥분은 목소리에 대해 "변하긴 변했다. 항상 얼굴이 목소리보다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목소리가 더 예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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