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문화사색'이 14일 0시 25분에 방송된다.
20세기 최고의 아티스트 존 레넌의 전시회를 소개한다. 존 레넌의 전속 사진작가 밥 그루엔과 앨런 테넌바움이 직접 내한해 사진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그리고 '이매진'(Imagine)을 작곡했던 피아노 등 유품과 오노 요코와 함께 펼쳤던 평화 퍼포먼스까지 존 레넌의 음악과 함께 특별한 전시를 체험해보자.
도자기에 현대의 기법을 새겨 넣는 도예가 유의정을 만나본다. 한국식 백자나 청자 같지만, 미키마우스가 상감기법으로 새겨져 있다. 심지어 현대 히어로의 이미지에 자신의 얼굴까지 그려 넣기도 한다. 도예의 틀 안에 현대의 이야기를 새겨 넣으며 우리 시대에 남길 유물을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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