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매일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 및 수상 작품 전시 개막식이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1전시실에서 열렸다.
시상식 및 개막식에는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을 비롯해 올해 매일대전 수상자, 역대 초대작가회 회장, 가족, 서예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과 한문, 문인화, 서각 등 입상 작품 179점과 초대작가 작품 111점 등 총 290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문예회관 11~13전시실에서 16일까지 열린다.
첫째 줄 왼쪽부터 박복열(우수상), 안정인(입선), 조윤정(우수상), 정상임(대상), 감경숙(특선), 이기주(우수상) 씨.
뒷줄 왼쪽부터 김시현 27회 매일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장, 김종성 대구예총회장, 임성훈 대구은행 상무, 박영석 대구문화재단 대표,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김정태 전 매일초대작가회 회장, 윤석길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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