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옥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최한 2018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에서 기초의원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박 위원장은 신대부적 악취감시단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악취 민원이 수년째 끊이지 않는 신대부적 내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어린이 공원 친환경 매트 설치, 경산시 자연보호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시 미관 개선과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시민들의 각종 환경민원 처리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위원장은 "환경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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