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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옥수수 통조림 부패 및 병원균 오염 우려 6만5천개 리콜…"해외 수출 분량 있지만 한국은 제외"

델몬트 부패 및 병원균 오염 우려 리콜, 파프리카가 든 피에스타 옥수수(Fiesta Corn Seasoned with Red & Green Peppers) 제품. 델몬트
델몬트 부패 및 병원균 오염 우려 리콜, 파프리카가 든 피에스타 옥수수(Fiesta Corn Seasoned with Red & Green Peppers) 제품. 델몬트

델몬트가 옥수수 통조림 6만5천개에 대해 리콜 조치를 취했다.

12일 이같은 사실을 알린 델몬트는 부패와 병원균 오염 가능성을 리콜 이유로 들었다.

해당 제품은 파프리카가 든 피에스타 옥수수(Fiesta Corn Seasoned with Red & Green Peppers) 1432g(5.25oz) 포장이다.

유통기한은 2021년 8월 14일부터 2021년 9월 23일 사이.

문제가 의심되는 제품은 미국 25개 주 및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버뮤다, 엘살바도르, 아이티, 가이아나, 우루과이, 아루바, 파나마, 세인트루시아, 수리남 등 12개 국가에 유통됐다.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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