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최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일반직과 별정직 모두 225명으로, 이 중 본사 이전지역 인재(대구경북) 47명(21%)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게 됐다.
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공기업 최초로 신입직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폐지와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능력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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