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천! 금주의 골프장]중국 해남도 '칠선령국제CC'

18홀 내내 지루함이 없는 라운딩

중국 해남도 중부지역의 칠선령 온천 휴양지내에 자리 잡고 있는 칠선령국제CC는 열대몬순 기후의 특성과 산악 구릉지 지형에 조성되어져 있는 골프장으로서 특유의 식물들과 상수리 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챔피언십의 온천 리조트 골프클럽이다.

칠선령 온천 휴양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칠선령국제CC의 아름다운 코스 전경.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제공
칠선령 온천 휴양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칠선령국제CC의 아름다운 코스 전경.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제공

총 면적은 약 7천61야드(Yard)이며, 미국의 유명한 골프장 설계 디자이너 마크 밀러(Mark Miller)가 직접 디자인했다. 전형적인 산지형 골프장으로 각 홀마다 기복이 다채롭게 설계되어, 18홀 동안 라운딩에 지루함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골프장 내 한국인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어 큰 불편함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남도는 중국 내에서도 비자 발급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도 있다.

숙박은 골프장 옆에 위치한 중남온천호텔을 이용, 카트로 호텔 이동이 가능하다. 라운딩 후에는 객실에서 천연 알카리성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오효진 대리 giantceo42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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