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남도 중부지역의 칠선령 온천 휴양지내에 자리 잡고 있는 칠선령국제CC는 열대몬순 기후의 특성과 산악 구릉지 지형에 조성되어져 있는 골프장으로서 특유의 식물들과 상수리 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챔피언십의 온천 리조트 골프클럽이다.

총 면적은 약 7천61야드(Yard)이며, 미국의 유명한 골프장 설계 디자이너 마크 밀러(Mark Miller)가 직접 디자인했다. 전형적인 산지형 골프장으로 각 홀마다 기복이 다채롭게 설계되어, 18홀 동안 라운딩에 지루함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골프장 내 한국인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어 큰 불편함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남도는 중국 내에서도 비자 발급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도 있다.
숙박은 골프장 옆에 위치한 중남온천호텔을 이용, 카트로 호텔 이동이 가능하다. 라운딩 후에는 객실에서 천연 알카리성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오효진 대리 giantceo4224@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홍준표 "탄핵 결정도 안 났는데 이재명 띄우기 여론 조사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