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금호는 내년 1월 5일(토)까지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획전시 '북구어울공감'을 마련했다.
'북구어울공감'전은 대구 북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의 화합과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회화, 서예, 조각, 드로잉, 도자기 공예 등의 소품이 전시된다. 지역원로 고찬용 손문익 작가를 비롯해 김정기 장정희 정관호 채정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77인이 서정성 짙은 작품을 내놨다.
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지역예술의 토대가 되는 미술계와 상생하며 지역민의 일상에 삶과 예술이 공존하기를 바라며 마련한 전시"라며 "2018년에 이어 다가오는 2019년ㅇ도 지역의 풍요로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됨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계 발전을 주도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3)32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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