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마마무x레드벨벳×비투비, '2018 KPMA' 라인업..20일 올레 tv 생중계

사진.각 소속사

워너원, 마마무, 레드벨벳, 비투비 등 K-팝 가수들이 출격하는 '2018 KPMA'가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진세연이 공동 MC로 진행되는 '2018 KPMA'는 NCT127, 권병호, 더보이즈, 레드벨벳, 로이킴, 마마무, 모모랜드, 벤, 비투비, 사이먼 도미닉, 숀, 슈퍼주니어,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워너원, 장덕철, 청하, 태진아＆강남, 펜타곤 등(이상 가나다 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라인업에 올려 개최 전 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 KPMA'의 온라인 투표는 지난 16일 자정에 마감되었으며, 인기상 부문의 경우 시상식 당일인 20일 정오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2018 KPMA'는 KT와 대한민국 주요 음악단체(대한가수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형석이 심사위원장을,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 감독을 역임한 송승환이 자문위원을 맡았다.

KT가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단독으로 제공하는 '2018 KPMA' 실시간 중계는 오후 7시 본 행사뿐 아니라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