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연애의 맛'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영주는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의 임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영주는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조정석씨가 제 별명을 지어줬는데 '매시'다. 매일매일 시상식이란 뜻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장을 방불케하는 그녀의 화려한 일상패션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25년차 뮤지컬 배우인 그녀는 1년 이상 연기를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연기를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20년 넘게 무대를 오르면서 한 번도 쉰적이 없다"며 "임신 9개월 때에도 무대에서 탭댄스했다. 그래서인지 첫 진통부터 아이를 안을 때까지 1시간 50분 밖에 안 걸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영주는 종합 편성 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방송 최초로 '이혼의 아픔'을 고백하며 그 동안 외면했던 '사랑 찾기'에 돌입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프로그램은 그동안 싱글남들의 연애 프로젝트를 담아왔기에 정영주가 첫 '싱글녀 주자'다. 6년 전 이혼한 후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지만 정작 연애에 있어서는 한없이 소심한 시기를 거쳤다는 그는 '연애의 맛' 출연 결정까지 고민에 휩싸였고, 용기를 내 합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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