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13개 모집학과에 정원내전형 70명 및 정원외전형을 모집한다.
성적반영비율은 정원내전형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하며, 특별전형의 경우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정원외전형은 농어촌·저소득·만학도 및 성인재직자로 학생부 100%, 전문대학·대학졸업자 대학성적 100%, 재외국민 및 외국인 서류점수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 전산자료가 있는 학교 생활기록부 반영기준은 전과목이 반영되며 점수 산출방식은 석차등급이 활용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가 반영된다. 요소별 반영으로는 교과 80%, 출결 20%가 반영된다.
수능 성적반영 영역 및 비율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중 우수과목 2개와 탐구영역(사탐, 과탐, 직탐) 중 최우수 1개 영역의 표준점수(총 3개 영역)가 반영되며, 간호학과 특별전형(대학자체)의 경우 수능성적 3개 영역 등급 합이 18등급 이내로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1967년 설립돼 개교 반세기를 맞은 안동과학대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교수·연구하고, 재능을 연마해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의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핵심 가치관으로서 학생과 교수진 간 교류와 소통 및 나눔을 통한 쌍방향 교육 실천을 중시하고 있다. 입학 모집에 대한 신념도 '서로가 서로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인재, 교수에게도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찾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동과학대는 올해 '교육부 2018년 대학기본역량 평가진단'에서 전체 전문대학 중 상위 64%에 포함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2021년까지 3년간 정원감축 권고 없이 매년 약 30~50억원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지난해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 사업의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다.
이 밖에도 교육부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2012년~2021년), 교육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14년 연속 선정(2005년~2018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어 무엇보다 기본이 탄탄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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