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매일신문을 통해 바라본 2018년----대구경북민선 7기 출범과 구미시장 민주당 당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후보로서는 처음으로 구미시장에 당선된 장세용 당선인.
민주당 후보로서는 처음으로 구미시장에 당선된 장세용 당선인.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당선인이 13일 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선거 사무실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당선인이 13일 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선거 사무실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6·13지방선거로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대구경북의 리더십이 대거 교체됐다. 정권을 잡은 더불어민주당은 대구와 경북을 제외한 15개 광역단체장을 석권했다. 대구와 경북은 자유한국당 권영진·이철우 후보에게 '수장'을 맡기기는 했으나 시·도민들은 변화를 갈구하며 보수진영에 매서운 채찍을 들었다.

TK에 분 거센 변화의 바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의 텃밭 구미에서 장세용 민주당 시장을 탄생시키는 이변으로 이어졌다. TK에서 민주당 계열 소속 단체장의 당선은 20년 만이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