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이 24일 총결산 시간을 갖는다.
지난주 방송에서 10대 맛의 달인을 선정해 발표한 데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2018 올해의 달인 대상'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날 방송은 다음 주 31일 연말 특집방송 편성에 따라 결방이 예정돼 있어 사실상 생활의 달인의 올해 마지막 방송이다.
우선 몰카(몰래카메라) 탐지 달인을 2명 뽑았다. 손해영(서울 마포구 서연시큐리티) 씨와 김정국(대구 수성구 셉코) 씨이다.
아울러 휴대전화 관리의 달인으로 이동진(경기 안양 소녀폰중고폰안양본점) 씨를 선정했다.
자영업 청년 달인으로는 식당을 운영하는 청년 달인 3인을 뽑았다.
인생 튀김집 청년 달인 남승철(전북 군산 반한) 씨, 구례 4무(無) 건강빵의 달인 장종근(전남 구례 목월빵집) 씨, 인생 파스타 청년 달인-시칠리아식 라비올리 박선영(부산 부산진구 라 미아 프리마베라) 씨이다.
2018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에는 양복 원단 검수의 달인 김정철(인천 서구 슈트의 혁신 W.DF) 씨, 솜이불의 달인 이기동(대전 서구 괴정솜공장) 씨, 만물상 달인 최백식 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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