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부작 드라마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가 어제(24일) 방송됐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24일) 밤 11시, tvN의 크리스마스 특집 2부작 단막극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이하 '#좋맛탱')이 방송됐다. 김향기와 김민규가 주연으로 나서는 '#좋맛탱'은 풋풋한 대학교 신입생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내 크리스마스 이브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충남이 언니 정서현(노을)과 8년 만에 재회했다.
이후 정충남이 "충남에서 온 정충남"이라고 혼잣말하자 이연남은 아는 척을 했다. 이때 정충남은 언니의 말을 떠올리고는 이연남을 선배로 오해, "선배님께만 드리는 거다. 잘 부탁드린다"며 자판기 음료를 건넸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이연남은 강의가 시작되자 자신이 노안의 18학번 새내기라고 소개했고, 정충남은 억울해 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극 tvN '#좋맛탱'은 24일 밤 11시부터 2편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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