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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민주평통 예천군협의회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8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표창을 수상한 윤창호 자문위원이 이상천 경북지역회의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8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표창을 수상한 윤창호 자문위원이 이상천 경북지역회의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석한) 윤창호 자문위원은 21일 열린 '2018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이상천 회장(전 경북도의회 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전수했으며 '의장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창호 자문위원은 2007년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입문해 제17, 18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천군 생활체육회 및 예천군체육회 부회장 역임, 다수의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앞서 예천군협의회 이인숙 간사는 20일 2018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윤창호 자문위원은 "앞으로도 조국 평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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