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이 흘러가고, 어김없이 새해가 또 밝아옵니다. 무술년(2018)이 그랬듯이 기해년(2019)에도 여러 일들이 우리 앞으로 다가왔다가 뒤로 물러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그때 그때 삶의 작은 단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매일춘추는 우리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에세이적 성격이 강합니다. 이들 5명이 풀어가는 짧은 칼럼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입니다. 새해 1~3월 매일춘추 새 필진이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당부드립니다.
▷월요일=천영애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

▷화요일=이미애 대구미술협회 사무처장

▷수요일=서영완 작곡가

▷목요일=김은혜 이화아동가족연구소 연구원

▷금요일=이현석 경산오페라단 예술감독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