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은 12월의 마지막 수요일로 문화생활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의 날'이다.
'문화의 날'은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되는 영화를 단돈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전국의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등 전국 389곳 영화관에서 오후 5시와 오후 9시 사이에 시작하는 모든 일반 2D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방법은 일반 영화 예매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휴대폰 앱이나 PC 인터넷을 통해 해당 영화관의 예매 사이트에 접속, 원하는 영화와 시간, 좌석을 선택하면 1매당 5000원의 표를 구할수 있다.
이날 개봉한 영화로는 'pme: 더 벙커'가 있으며, 상영작으로는 '범블비'와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 '아쿠아맨', '마약왕', '스윙키즈', '그린치', '보헤미안 랩소디' 등이 있다.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에서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전시시설에서 무료 할인, 연장 개관을 한다고 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문화의 날'은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문화시설을 평소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영화관람과 공연관람, 문화재관람, 스포츠관람, 전시관람, 기타 문화공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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