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공식 해체일인 12월 31일에도 연말 일정을 소화한다.
바로 2018 MBC 가요대제전이다.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워너원은 1월 24~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이자 마지막 콘서트를 한다.
이에 앞서 무대 위 공연은 MBC 가요대제전이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워너원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다른 뮤지션들에 대한 반응과 사뭇 다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MBC 측이 워너원의 공식 해체일인 만큼 관련 설명과 무대 구성 등의 기획을 따로 구성할지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워너원은 엠넷이 친정인만큼, 음악·예능 프로그램 관련 엄연한 경쟁 구도에 있는 MBC에서 따로 준비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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