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홈페이지가 31일 저녁 접속마비 상황이다. 이날 오후 9시 38분 기준이다.
이날 낮 환자가 의사를 흉기로 질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접속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병원 진료나 업무 등을 위해 홈페이지를 찾은 관계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지난 이날 오후 9시 40분 기준으로는 접속 시간이 수초 정도 걸려 이뤄지고는 있는 상황이다. 이어 이날 오후 9시 42분 기준으로는 또 다시 접속이 아예 안 되는 먹통 상황이다.
즉, 접속이 계속 불안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병원 측 공지는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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