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 돈사에서 불…돼지 1천여 마리 피해

5일 낮 12시 14분쯤 의성군 단북면 연제리 A(34) 씨의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축사 1천여㎡와 씨돼지 등 1천141마리가 불에 타 1억8천만원의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축사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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