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TV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가 합류한다.
두 사람은 6살 차이로 6개월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결혼 16개월 차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된다.
안현모는 SBS 보도국 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안현모는 뛰어난 스펙과 미모를 갖춰 방송 기자로 활동할 때부터 유명세를 탔다. 그리고 최근에는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BBMA'의 통역을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 라이머는 이현도, 이효리 등 스타들의 객원 래퍼로 활동했던 힙합 뮤지션이다.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을 대표로 앨범 제작에 사업가이자 프로듀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부부는 인터뷰에서 서로 다름을 발견하고 놀라운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인터뷰 도중 서로 티격태격하던 것도 잠시, 안현모는 인터뷰 도중 눈물을 왈칵 쏟기도 했다. 아내를 달래던 라이머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또다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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