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홍역 1명 ·전염성 호흡기 질환 신생아도 1명 증가

대구시 "심층 역학조사"…

대구에서 홍역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시는 종합병원인 파티마병원 간호사 A씨가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홍역 확진을 받은 간호사를 포함해 이 병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전체 홍역 확진자는 영유아 4명 등 모두 7명으로 늘었다.

A씨는 현재 병원 격리 치료 중으로 같이 생활한 가족에게서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 환자도 1명이 늘어 모두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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