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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예천수도관리단, '안전사고 제로' 결의대회

예천수도관리단 직원들이
예천수도관리단 직원들이 '2019년 수도 안전사고를 제로(Zero)로 만들자'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예천수도관리단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예천수도관리단(단장 김종광)은 9일 예천수도관리단 회의실에서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사고 제로(Zero) 결의대회'와 '직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했다.

'안전 최우선! 재해 근절!'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는 예천수도관리단 전 직원과 권영태 전 예천수도관리단장 등 전임 단장 6명과 고객관리사 12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직원 화합 한마당 행사는 4개 팀을 구성해 족구와 윷놀이 대항전 등 직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K-water는 예천군과 2005년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를 위해 실시협약을 체결, 예천수도관리단을 개소했고 2034년까지 예천군 지방상수도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한다.

김종광 K-water 예천수도관리단장은 "공기업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안전'과 '공공성'이다"며 "사소한 곳에서 관행처럼 발생하는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예천군 지방상수도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주민과의 상생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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