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베클리 테페가 13일 오전 화제다. MBC 서프라이즈에서 소개해서다.
인류 문명의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알려져 있고, 지금도 발굴이 진행중인 미지의 유적이다. '인류 최초의 신전'이라는 수식이 붙는다.
터키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이스탄불, 앙카라, 안탈리아 등 터키 주요 관광지에서는 먼 남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다. 남쪽에 시리아가 있고, 조금만 더 남동쪽으로 가면 이라크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괴베클리 테페는 터키어로 배불뚝이 언덕(Göbekli Tepe)이라는 뜻이다. 1963년 처음 알려졌고, 이후 독일 고고학자 클라우스 슈미트의 발굴 조사가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이곳 유적은 1만2천년 전까지로 형성 시기가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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