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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슬 차세리, 엄마 노승혜와 아빠 차민혁 이혼 언급 "결말 복선 될까?"

스카이 캐슬 노승혜와 차세리. JTBC 스카이캐슬
스카이 캐슬 노승혜와 차세리. JTBC 스카이캐슬

18일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17회에서 차세리가 엄마 노승혜에게 아빠 차민혁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한 가구 전시장에 들른 차세리와 노승혜 모녀. 그들은 대화도중 차민혁을 언급했다. 이 대화에서 차세리는 엄마에게 아빠와의 이혼도 각오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던진 것. "이 방법도 안 통하면 어떡할 거야? 아빠랑 이혼이라도 할 거야?"라는 대사였다.

당시 분위기는 심각하지 않았고, 가벼운 농담이나 지나가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그러나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스포일러 내용 중 한 부분이 회자되고 있다.

▶차기준, 서준 형제는 입시에서 실패를 맛본다. 아버지 차민혁의 질타가 이어지지만, 엄마 노승혜는 차민혁과 이혼 후 기준, 서준 형제는 물론 딸 세리까지 자식을 모두 데리고 스카이 캐슬을 떠난다는데. 노승혜의 친정은 상당한 재력이 있다. 따라서 노승혜의 재력도 상당할 것으로 추측된다. 노승혜 혼자서도 세 자식을 키울 수 있을 만큼.

이에 세리가 엄마에게 던진 말이 복선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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