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28일(월)부터 2019년 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3월 4일(월)부터 5월 29일(수)까지 3개월간 열리는 봄 학기는 특별기획, 실용특화, 일반취미, 어린이대상, 영유아대상의 5개의 과정 170여개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별기획'으로 이해하기 쉬운 성교육 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소장의 '딸에겐 용기 있게, 아들에겐 웃으면서'(3월 22일) 강연과 주부 대상 브런치 콘서트(3월 12일), 36개월 이하 영유아 대상 맘마 콘서트(4월 16일), 야외무대 정원 콘서트(5월 13일) 등을 준비했다.
전용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실용특화' 수업은 쿠킹, 베이킹, 바리스타, 홈소잉, 무용, 컴퓨터, 외국어 등이 열린다. 쿠킹 수업은 '우리 가족 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며, 자녀들을 위한 봄소풍 도시락 만들기 1일 특강도 마련했다.
'일반취미'는 수필, 음악, 미술, 공예, 사진, 플라워 반려식물, 메이크업 강의 등의 실기 강좌 중심의 과정으로 음악과 미술 실기 수업을 대폭 늘였다. 해금, 통기타, 바이올린, 클라리넷과 유화, 민화, 생활 도예 등을 신규 개설한다. 또 직장인을 위한 저녁 취미 강좌도 늘인다. 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과학, 미술, 음악 등과 함께 영유아 강좌는 음악 활동 프로그램인 '뮤직가튼'과 통합놀이 프로그램인 '울랄라베베'를 추가 개설한다.
자세한 내용은 달서가족문화센터 운영지원팀(053-632-3801), 또는 달서가족문화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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