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메프 '히든프라이스' 실검 점령…아이폰 60만원대, 안마의자 90만원대 구매 가능

위메프가 히든프라이스 슈퍼반값타임 2탄 세일을 진행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위메프는 25일 0시부터 포털사이트에서 '히든프라이스'를 검색해 상단에 보이는 배너를 클릭하면 상품별로 선착순 1만명에 한해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모두 다운받은 고객은, 12번의 상품 구매 기회가 생긴다.

이번 행사는 히든프라이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쿠폰 소지 고객만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상품마다 선착순으로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오전 10시엔 갤럭시탭 A가 17만9천원에, 10시30분에는 크리니크 치크팝 2개가 2만9천900원에, 11시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99만9천원에, 11시 15분에는 아이폰XS 64G가 67만5천원에 판매를 시작한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반값 상품을 100여개 이상 선보이고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10% 쿠폰을 발급한다.

한편 위메프는 25일까지 반값특가 쿠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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