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퀴즈] 2월 2일 자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작곡한 '행진곡의 왕', 이 사람의 이름을 딴 악기는?

1. 삼한시대 제사장 천군이 소도에 세운다는 큰 나무가 기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민간신앙을 목적으로 또는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뜻으로 세우는 긴 나무다. 위에 새 모양을 새기기도 한다. 홀로 세워두기도 하지만 장승과 함께 세워놓기도 한다.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1월 23일 자 26면)

2. 악대에서 저음역을 담당하는 금관악기다. 악기의 관이 연주자를 둥글게 감싸고 있어 행진하면서 연주하기 편하다. 미국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작곡한 사람이 고안한 악기로 알려져 있다. 이 악기는? (힌트 매일신문 1월 25일 자 21면)

3. 칠공예의 장식기법으로 얇게 간 전복이나 소라 등 형광 형태의 조개류 껍데기를 오려 내어 옻칠 기물 표면에 입히는 자개박이를 말한다. 값비싼 자개농이나 화장대, 문갑 등에 많이 쓰이는 공예기법이기도 하다.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1월 29일 자 23면)

4. 사람을 평가할 때 흔히 눈여겨봐야 한다는 다섯 가지를 일컫는 말이다. 평소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뭔지를 보고, 높은 자리에 있을 때 누구를 천거하는지, 넉넉할 때 어떤 아량을 베푸는지, 곤궁할 때 행동거지가 어떤지, 미천할 때 재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라는 것이다. 이것을 이르는 말은? (힌트 매일신문 1월 30일 자 31면)

◇1월 19일 자 정답

1.그린북 2.서하 3.가봉 4.수선화 5.쿰브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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