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 보리 등겨장 가게 '백말순 등겨장'이 1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다.
등겨는 벗긴 벼, 보리 등의 곡물 껍질을 가리키는데, 이를 이용해 만든 장이 바로 '등겨장'이다. 지역마다 '딩기장' '딩겨장' '시금장' 등으로도 부른다. 불에 구운 보리속겨 등의 가루를 보리밥과 섞어 만든 장이 바로 보리등겨장이다. 보리를 많이 재배하던 1980년대 이전에는 흔히 만들어 먹었다.
주소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동포로4길 53.
성주읍내 북쪽 동포리에 위치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