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1일 20회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에 김주영이 등장,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VVIP 행사(한남은행 VVIP 초청 투자설명회)에 예전과 같은 헤어스타일, 복장 등을 하고 '무서운' 표정으로 1초 남짓 등장해서다. 앞서 언론 보도에서 언급한, 드라마 말미 깜짝 반전이 바로 이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이를 두고 김혜나 살인 사건과 관련해 수감 생활을 했던 김주영이 출소 후 반성 없이 또 다시 입시코디네이터의 삶을 선택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
이에 대해 한국의 교육 현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던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VVIP 행사 자체가 성대하게 열린 것 또한 그렇다.
마찬가지로 이런 김주영의 등장에 앞서, 떠난 한서진 네 집으로 이사 온 전직 의사 민자영이 "자녀 교육을 위해 스카이 캐슬에 왔다"며 과거 한서진 등 스카이 캐슬 엄마들과 똑닮은 말과 행동 등을 내비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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