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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김수희-남보연 등의 가수들이 실검에 등장한 이유는?

사진 제공=KBS 가요무대
사진 제공=KBS 가요무대

'가요무대'가 고향으로 가는 밤을 수놓는다.

한편,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20년 동안 이어 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4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597회는 '고향으로 가는 가요무대' 편으로 꾸며졌다.

먼저 김수희가 '남행열차'로 오프닝 무대에 선다. 이어 김혜연이 '아리랑 목동', 남상일이 '신 만고강산', 임현정이 '늴리리 맘보' 등을 불렀다.

특히 이날 국안인 출신 트로트 가수 유지나는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자신이 재해석해 새해를 맞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는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를 1절은 김용임이, 2절과 3절은 여성 전 출연자가 다시 올라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한편 '가요무대'에 김수희, 김혜연, 남상일, 임현정, 염수연, 김국환, 박진도, 남보원, 박진광, 정다한, 진성, 고영준, 김용임, 조은새, 박정식, 유지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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