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리갈하이가 방영을 앞둔 가운데 일본 드라마 원작과의 주연 싱크로율도 관심을 끌고 있다.
JTBC 드라마 리갈하이는 '승률 100%'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정의감 100%'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분)의 유쾌한 코믹 법정 활극으로 일본의 동명 드라마가 원작이다.
원작 리갈하이 시즌 1, 2에서는 사카이 마사토와 아라가키 유이가 열연을 펼쳐 일본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카이 마사토-진구, 아라가키 유이-서은수의 싱크로율을 비교하며 기대감을 올리고 있는 상황. 특히 코믹한 표정 연기가 일품인 사카이 마사토에 못지않게, 진지함을 빼고 익살스러움을 더한 진구의 스틸컷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배가됐다.
청순한 마스크로 신예로 급부상한 서은수 역시 정의감이 불타오르는 서재인 역에 캐스팅되면서 딱 맞는 옷을 입었다는 평가다.
리갈하이는 오는 8일 방영 예정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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