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KBS1 '한국인의 밥상' 치악산 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출연 및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최불암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불암은 올해 80세이다. 1940년생.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1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지역별 대표 음식을 여행을 테마로 다루면서, 요즘의 일명 '맛집+여행' 프로그램들의 시초 역할도 했다는 평가다.
물론 젊은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음식 및 관광 코스 등을 다루는 요즘의 여러 프로그램들과 차별화하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기도 하다.
이 같은 특색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최불암이라는 무게감 있는 출연자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는 특히 KBS1에서 방송중인 장수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송해 진행, 93세), 가요무대(김동건 진행 81세) 등과 함께 묶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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