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오는 3월부터 삼성현 · 비호동산 등 2곳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업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모집한다.
유아숲체험원은 초등학교 입학 전인 3 ~ 7세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공간이다.
시는 3월부터 9월까지 삼성현역사공원 뒤편 삼성현 유아숲체험원과 대구대학교내 비호동산 유아숲체험원 등 2곳을 운영한다. 추경에서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면 1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