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미람의 캐릭터 소화력 100% 열연이 주목받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앵커 천수현 역으로 분해 웃음유발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미람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람은 천수현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질투심 가득한 표정과 야망 가득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첫 코믹연기 도전인 만큼 리허설 중에도 리얼한 표정으로 임하며 망가짐도 불사한 열연을 펼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이와 같이 지난 7일 방송된 5화에서 역시 미람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변 눈치를 보지 않는 마이웨이 성격과 가감없는 노필터 입담으로 활약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짝사랑 상대인 형석(이종혁 분)에게 직진 화법으로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거나, 유일한 경쟁 상대인 김보미(이유리 분)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모습으로 앙숙 케미를 보여주면서도 자칫 얄미울 수 있는 행동을 웃음 포인트로 승화시키며 천수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매 회 반전 가득한 성격의 캐릭터로 깨알 웃음을 안기고 있는 미람의 신스틸러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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