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8일 일제히 포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주호영·안상수·정우택·김진태·심재철 국회의원 등 한국당 당권 주자들은 이날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및 의정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준표 전 대표를 제외한 대표 출마자 모두가 포항을 찾는 것이다.
한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나홀로 경남행을 택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마산 어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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