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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고령군에서 월동중인 독수리…4대강 사업 이후 개체수 급감

10일 고령군 개진면 들녘에서 월동 중인 독수리(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10여 마리가 날개를 접은 채 앉아 있다. 고령군을 찾는 독수리는 2010년 150여 마리 정도였으나 4대강 사업 이후 환경이 바뀌면서 점점 수가 줄고 있다. 올해는 50여 마리가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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