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이 11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밀라 카베요, 카디비, 포스트 말론, 숀 멘데스 등이 2019 그래미어워드에 참석한다.
최근 2019 그래미 어워드 주최 측은 "앨리샤 키스는 호스트를 맡았으며, 카밀라 카베요, 카디비, 포스트 말론, 숀 멘데스, 자넬 모네, 댄 앤 셰이,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등이 라인업에 올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BTS)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디비는 올해의 레코드(I Like It), 올해의 앨범(Invasion of Privacy),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Girls Like You), 베스트 랩 퍼포먼스(Be Careful), 베스트 랩 앨범(Invasion of Privacy) 등 다수 후보에 올랐다.
카밀라 카베요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및 베스트 팝 보컬 앨범에 노미네이트됐다. 숀 멘데스는 베스트 팝 보컬 앨범, 올해의 노래 후보다.
2019 그래미 어워즈는 10일(현지시각, 한국시각은 1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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