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이천동 ㈜웨어(대표이사 이은정, 이혜정)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
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223호 천사가 됐다.
㈜웨어는 2007년 설립된 의류업체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의류와 가죽제품, 악세사리
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은정, 이혜정 ㈜웨어 대표이사는 "늘 우리 지역의 아이들
을 돕고 싶은 생각을 했는데 직원들과 뜻을 모아 드디어 첫 발을 디딜 수 있었다.
아이들이 사회·경제적 제약 없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
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
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
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