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프리즘'이 1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여러 가지 색깔로 빛을 펼쳐 보이는 프리즘처럼 우리 사회의 이슈와 숨겨진 이야기를 분석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20년 차 아이돌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MC를 맡았다. 프리즘에서 김동완은 지금 우리 사회의 이슈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채워줄 것이다.
새롭게 부상한 온라인 정치 무대가 있다.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에 현역 국회의원들이 유튜버로의 활동이 활발하다. 정치인들이 앞다투어 친근한 유튜버로 변신할 수밖에 없는 속내를 알아본다.
또한 보수 성향 채널들이 유독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논란이 되는 가짜뉴스 등 유튜브 정치의 문제점과 숨겨진 유튜브 시스템의 비밀까지 알아본다.
대한민국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선 것은 이미 10년 전. 그런데도 아직 내 집이 없는 가구는 40%가 넘고, 집값 폭등과 공급 부족의 아우성은 여전하다. 최근 3기 신도시가 발표되었다. 내 집 마련의 기대 속에서 과연 3기 신도시는 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신도시 건설이 가지는 양날의 검과 신도시의 모든 것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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