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김민 남편 이지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 이지호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 것.
특히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목도 쏠리고 있다. 그의 남편 이지호는 영화감독 출신이다.
김민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 감독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예쁜 열애를 이어간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슬하에 외동딸 유나를 두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LA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김민·이지호 부부의 대저택이 공개돼 이지호의 직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감독 출신 이지호의 현재 직업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의 아버지가 미국을 비롯해 한국에서 유명 금융인으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민과 이지호는 1973년생 46세로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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