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촌 마을에 숨겨진 힌트를 찾는 추리 게임

SBS '미추리2' 2월 15일 오후 11시 10분

SBS 미추리2
SBS 미추리2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SBS TV '미추리2'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다시 돌아온다.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는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유재석을 포함한 원년 멤버 8인과 매회 찾아오는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한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원년 멤버들의 발전된 추리력과 새로운 게스트의 신선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상호는 반드시 상금을 찾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깐족 캐릭터 양세형은 뛰어난 게임 능력과 요리 노하우를 뽐내 멤버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다. 이 밖에 수많은 힌트가 무색하게 상금과는 거리가 멀었던 손담비와 항상 한발 늦은 추리를 보여준 임수향의 열정도 계속된다. 그리고 '짠내' 나는 매력으로 주목받은 강기영과 더욱 강력한 AI로 돌아온 송강의 업그레이드 활약도 눈길을 끌 것이다.

한편, 지난 시즌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멤버들은 장도연이 상금으로 받은 2천만원의 사용 후기를 듣고 더욱 추적의 열의를 불태웠다. 더 강력해진 '미추리2'의 첫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전소민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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