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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18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6주기 1호선 선로 안전점검

2'18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6주기를 사흘 앞두고 대구도시철도공사가 1호선 선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5일 새벽1시쯤 교대역 선로에 진입한 안전관리처 소속 안전요원들이 선로전환기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8일 오후2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인 반월당역에서 지난 2003년 사고 당시 상황을 가정한 '열차 화재 비상 탈출훈련'을 갖고 지하철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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