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세느장'이 18일 SBS 생방송투데이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 소개된다.
이곳은 서울 핫 플레이스 익선동의 디저트 전문점이다. '호텔'과 '장' 등의 명칭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 숙박업소는 아니다. 말 그대로 호텔 콘셉트 디저트 가게인 것.
호텔과 디저트라는 소재가 함께 등장해 다수 관객들에게 각인된 영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의 콘셉트를 잘 차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방송에서는 이곳 월 매출이 1억5천만원에 달한다고 소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호텔 세느장'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길 28-5.
종로3가역 역세권 업소이다. 6번 출구로 나와 서쪽으로 도보 2~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낙원동아구찜거리 기준으로는 동쪽.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