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진태 당대표 후보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에서 "확실한 우파정당을 만들어서 문재인 정권과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수감에 이 자존심 센 대구경북의 당원, 애국시민 여러분께서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느냐" 며 "정말 제대로 한번 싸워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제일 두려워하는 후보"라며 강성보수 이미지를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