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18일 방송에서 시청률 4.3%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면서 3회만에 시청률 4%대를 첫 돌파했다. '눈이 부시게'는 이날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눈이 부시게' 시청률 상승은 30대여자 시청자들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30대 여자 시청률은 4.1%를 기록하며 지난 2회 시청률 1.9% 보다 무려 2.2% 포인트나 상승했다.
아빠를 살리려다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이 된 혜자, 노인 혜자역에는 김혜자, 젊은 혜자 역에는 한지민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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